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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딩 매너와 에티켓 총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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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고3013 2025. 12. 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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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iany | 정보전달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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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협찬 없음 오류 신고 hunt1222@naver.com

골프는 흔히 '신사의 스포츠'라고 불립니다. 이는 단순히 멋진 옷을 입고 스윙을 하기 때문이 아니라, 플레이 과정 전반에 걸쳐 타인을 배려하고 규칙을 준수하는 '매너'와 '에티켓'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라운딩은 나 혼자 잘 치는 것이 아니라 동반자 모두가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는 데 있습니다.

 

골프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18홀을 마치고 나올 때까지 지켜야 할 수많은 약속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초보 골퍼라면 실력보다 매너를 먼저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숙련된 골퍼라 할지라도 기본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즐겁고 품격 있는 골프 라운딩을 위한 필수 매너와 에티켓을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골프 라운딩 매너와 에티켓

1. 골프 라운딩 전 준비 매너 🏌️‍♂️

성공적인 라운딩의 시작은 골프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시간 약속'입니다. 골프는 티오프(Tee-off) 시간이 엄격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늦어도 티오프 30분 전, 여유롭게는 1시간 전에 골프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락커 키를 받아 옷을 갈아입습니다. 이때 골프 복장 규정(드레스 코드)을 준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골프장마다 규정이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칼라(Collar)가 있는 상의와 면바지나 골프용 스커트를 착용합니다. 청바지, 슬리퍼, 너무 짧은 반바지 등은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금지하고 있습니다.

 

옷을 갈아입은 후에는 자신의 골프백이 카트에 잘 실렸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챙겨야 합니다. 골프공은 넉넉하게 준비하고, 티(Tee), 장갑, 볼 마커 등도 미리 점검합니다. 동반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시간이 남는다면 퍼팅 그린에서 가볍게 연습하며 그린 스피드를 파악하는 것도 좋은 준비 자세입니다.

 

캐디와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자신의 클럽 구성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라운딩 전 스트레칭은 부상 방지와 원활한 스윙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이 모든 준비 과정은 동반자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원활한 경기를 시작하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 매너입니다.

 

👕 골프 복장 규정 체크리스트

구분 허용 (O) 금지 (X)
상의 칼라(깃)가 있는 티셔츠, 스웨터 라운드 티셔츠, 민소매, 후드티
하의 면바지, 골프용 스커트/반바지 청바지, 트레이닝복, 너무 짧은 하의
신발 골프화 (스파이크리스 또는 소프트 스파이크) 운동화, 구두, 샌들, 슬리퍼

 

2. 티박스(Tee Box)에서의 기본 에티켓 🤫

 

첫 번째 홀의 티박스는 라운딩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이곳에서의 매너가 그날의 분위기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첫 홀의 티샷 순서는 보통 가위바위보나 뽑기 등으로 정하며, 이를 '아너(Honour)'라고 부릅니다. 두 번째 홀부터는 직전 홀에서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사람(버디 > 파 > 보기 순)이 아너가 되어 가장 먼저 티샷을 합니다.

 

동반자가 티샷을 준비할 때는 절대 정숙해야 합니다. 작은 소리나 움직임도 스윙에 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은 반드시 진동 모드로 바꾸고, 불필요한 대화나 웃음소리는 삼가야 합니다. 또한, 플레이어의 시선에 방해가 되는 곳에 서 있지 않아야 합니다. 가장 안전하고 바람직한 위치는 플레이어의 등 뒤편 대각선 방향입니다.

 

자신의 차례가 아닐 때는 미리 티와 공을 준비하고 어떤 클럽을 사용할지 생각해 둡니다. 자신의 차례가 되면 신속하게 티박스에 올라가 두 번 이하의 연습 스윙 후 샷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샷을 한 후에는 동반자들의 공이 어디로 갔는지 함께 봐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을 찾는 시간을 줄여주어 원활한 경기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공이 좌우로 심하게 휘어져 다른 홀이나 위험한 지역으로 날아갔다면 즉시 "포어!(Fore!)"라고 크게 외쳐야 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리는 골프의 중요한 안전 신호입니다. 티샷이 끝난 후에는 다음 플레이어를 위해 신속하게 티박스를 비워주고 카트로 이동합니다.

 

🤫 티박스 행동 수칙

상황 바람직한 행동 (Do) 피해야 할 행동 (Don't)
동반자 스윙 시 조용히 등 뒤 대각선에서 기다리기 떠들거나, 플레이어 시야 앞에서 움직이기
자신의 차례 미리 준비 후 신속하게 샷 (연습 스윙 1-2회) 과도한 연습 스윙으로 시간 지연하기
샷 이후 동반자의 공 낙구 지점 함께 확인하기 자신의 샷에만 집중하고 바로 카트로 가기

 

3. 페어웨이와 러프에서의 플레이 매너 🌿

티샷이 끝나고 페어웨이나 러프로 이동한 후에도 지켜야 할 매너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디봇(Divot)' 관리입니다. 샷을 할 때 클럽 헤드에 의해 잔디가 파여 나간 자국을 디봇이라고 합니다. 이 자국을 방치하면 잔디가 죽고 다음 플레이어에게 방해가 됩니다. 샷을 한 후에는 떨어진 뗏장을 제자리에 다시 심고 발로 꾹꾹 밟아주거나, 카트에 비치된 모래(샌드)로 메워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 샷부터는 홀컵에서 가장 멀리 있는 사람의 공부터 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한 규칙입니다. 동반자가 샷을 할 때는 티박스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하고, 샷의 진행 방향이나 플레이어의 시야에 서 있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공과 홀컵을 잇는 가상의 선, 즉 '퍼팅 라인'을 밟고 지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그린뿐만 아니라 페어웨이 어프로치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이 러프나 숲으로 들어가 찾기 어려울 때는 공을 찾는 시간에 제한이 있습니다. 공식 룰은 3분이며, 이 시간 안에 찾지 못하면 분실구(로스트 볼) 처리를 해야 합니다. 동반자의 공을 함께 찾아주는 것은 좋은 매너이지만, 경기 진행이 너무 늦어지지 않도록 시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3분을 초과하여 공을 찾느라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다른 팀에게 큰 민폐가 됩니다.

 

벙커에 공이 빠졌을 때도 중요한 에티켓이 있습니다. 벙커에 들어갈 때는 항상 낮은 쪽으로 들어가야 벙커 턱의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샷을 한 후에는 반드시 벙커에 비치된 고무래(Rake)를 이용해 자신의 발자국과 샷 자국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와야 합니다. 이는 다음 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 코스별 상황 대처법

상황 필수 조치 (에티켓) 참고 사항
디봇 발생 (뗏장) 떨어진 뗏장을 다시 심거나 모래로 메우기 잔디 보호 및 다음 플레이어 배려
벙커 샷 낮은 쪽으로 진입, 샷 이후 고무래로 정리 발자국, 샷 자국 모두 깨끗하게 정리
분실구 (로스트 볼) 3분 이내로 찾기 (동반자도 돕기) 3분 초과 시 신속히 분실구 처리 (경기 지연 방지)

 

4. 그린(Green) 위에서의 핵심 에티켓 ⛳

그린은 홀의 마무리 단계가 이루어지는 가장 예민하고 중요한 공간입니다. 그린 위에서의 매너는 스코어와 직결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린에 올라갈 때는 골프채를 들고 가되, 그린 위에 던지거나 끌지 않도록 합니다. 항상 그린 가장자리(에이프런)에 조심히 내려놓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매너는 '피치 마크(Pitch Mark)' 또는 '볼 마크(Ball Mark)'를 수리하는 것입니다. 공이 그린에 떨어지면서 생긴 자국을 방치하면 잔디가 상하고 퍼팅에 방해가 됩니다. 자신의 공이 만든 자국은 물론, 미처 수리되지 않은 다른 자국까지 보수용 기구(디봇 툴)로 정리하는 것이 최고의 매너입니다. 이는 그린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동입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퍼팅 라인'을 밟지 않는 것은 그린 위에서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규칙입니다. 퍼팅 라인은 공과 홀컵을 잇는 선뿐만 아니라 그 연장선까지 포함합니다. 이 라인을 밟으면 미세한 자국이 남아 공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동반자의 라인을 피해서 조심스럽게 이동해야 하며, 라인을 넘어갈 때는 멀리 돌아가거나 아예 넘어가야 합니다.

 

자신의 공이 다른 사람의 퍼팅 라인을 방해할 경우, 볼 마커로 공의 위치를 표시하고 공을 집어 들어야 합니다. 퍼팅 순서는 홀컵에서 가장 먼 사람이 먼저입니다. 동반자가 퍼팅할 때는 그 사람의 시야에 서 있지 않아야 하며, 특히 자신의 그림자가 퍼팅 라인을 가리지 않도록 위치를 잘 잡아야 합니다. 깃대(핀)는 모든 플레이어의 합의 하에 뽑거나 꽂아둘 수 있으며, 홀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깃대를 잡는(Pin Attending)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 그린 위 필수 에티켓 3가지

핵심 에티켓 행동 요령 이유
피치 마크 수리 공이 떨어진 자국을 디봇 툴로 즉시 보수하기 그린 잔디 보호 및 공정한 퍼팅 환경 조성
퍼팅 라인 보호 동반자의 공과 홀컵을 잇는 선을 밟지 않기 미세한 자국이 공의 구름에 영향을 줄 수 있음
그림자 배려 퍼팅하는 사람의 라인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이동 그림자가 시야를 방해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림

 

5. 경기 속도와 안전을 위한 매너 🏃‍♀️

골프는 정해진 시간 안에 18홀을 마쳐야 하는 스포츠입니다. 일반적으로 4인 1팀 기준 4시간 30분에서 5시간 이내에 라운딩을 마치는 것이 목표입니다. 느린 플레이(Slow Play)는 자신들뿐만 아니라 뒤따라오는 모든 팀에게 피해를 주는 최악의 비매너 행위로 간주됩니다.

 

경기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레디 골프(Ready Golf)'를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디 골프란, 홀컵에서 먼 사람 순서를 엄격히 지키기보다, 준비된 사람이 먼저 샷을 하는 유연한 방식입니다. 물론 안전이 확보된 상태여야 합니다. 자신의 차례가 되면 미리 클럽을 선택하고, 과도한 연습 스윙이나 불필요한 동작을 줄여 신속하게 샷을 해야 합니다.

 

카트 운영도 중요합니다. 샷을 한 후에는 사용한 클럽을 바로 가방에 넣지 말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카트 안에서 정리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공이 떨어진 지점으로 이동할 때는 뛰어다닐 필요는 없지만, 느긋하게 걷기보다는 종종걸음으로 신속하게 움직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린 플레이가 끝나면 즉시 그린을 벗어나 다음 홀로 이동하면서 스코어를 기록해야 합니다.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스윙 연습을 할 때는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동반자가 샷을 할 때는 절대 그 사람보다 앞쪽에 나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샷을 한 공이 사람 쪽으로 날아갈 때는 주저하지 말고 "포어!(Fore!)"를 외쳐야 합니다. 이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타인의 안전을 지키는 의무입니다.

 

⏱️ 경기 속도를 높이는 팁

팁 (Tip) 구체적인 행동 효과
레디 골프 (Ready Golf) 안전하다면, 준비된 사람부터 샷 하기 불필요한 대기 시간 감소
신속한 이동 및 준비 샷 지점으로 빠르게 이동, 미리 클럽 2-3개 챙기기 다음 샷 준비 시간 단축
그린 플레이 후 즉시 그린을 벗어나 다음 홀로 이동하며 스코어 기록 후속 팀의 플레이 지연 방지

 

6. 동반자와 캐디를 대하는 자세 😊

 

골프는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라 4~5시간을 동반자, 그리고 캐디와 함께 보내는 스포츠입니다. 즐거운 라운딩을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동반자가 좋은 샷을 했을 때는 "나이스 샷!", "굿 샷!"과 같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실수를 했을 때는 위로의 말을 건네거나, 혹은 조용히 지켜봐 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불필요한 조언(레슨)'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먼저 요청하지 않았는데 스윙이나 자세에 대해 지적하는 것은 심각한 결례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샷이 잘 맞지 않는다고 해서 클럽을 집어 던지거나, 큰 소리로 화를 내거나, 욕설을 하는 행동은 동반자들의 기분까지 망치게 됩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것도 중요한 매너입니다.

 

캐디는 경기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조력자입니다. 캐디에게는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며 예의를 갖추어야 합니다. 경기 진행이나 클럽 선택에 대해 캐디와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이를 존중하며 부드럽게 소통해야 합니다. 샷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캐디 탓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스코어 기록은 정확하고 정직하게 해야 합니다. 자신의 스코어를 속이거나 동반자의 스코어에 과도하게 간섭하는 것은 신뢰를 깨뜨리는 행동입니다. 라운딩이 끝나면 동반자들과 캐디에게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기분 좋게 마무리하는 것이 신사적인 골퍼의 모습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캐디님께 '고맙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이 라운딩의 질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 동반자 배려 행동

상황 배려 행동 피해야 할 행동
동반자 굿 샷 "나이스 샷!" 칭찬하기 무관심하거나 침묵하기
동반자 미스 샷 조용히 지켜보거나 가벼운 위로 건네기 요청하지 않은 스윙 지적(레슨)하기
캐디 응대 존댓말 사용, 감사 표현 ("고맙습니다") 반말 사용, 샷 실수 시 캐디 탓하기

 

7.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골프장에 몇 시까지 도착해야 하나요?

 

A1. 티오프 시간 기준 최소 30분 전, 여유 있게 1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인, 환복, 스트레칭, 퍼팅 연습 등을 할 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Q2. '포어(Fore)'는 언제 외쳐야 하나요?

 

A2. 자신이 친 공이 다른 사람(동반자, 캐디, 다른 홀의 플레이어, 작업자 등)이 있는 방향으로 날아가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 즉시, 그리고 크게 외쳐야 합니다.

 

Q3. 복장 규정에서 '칼라'가 있는 옷이란 무엇인가요?

 

A3. 셔츠의 깃(Collar)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PK 티셔츠(폴로 셔츠)가 대표적입니다. 라운드넥이나 브이넥 티셔츠는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금지됩니다.

 

Q4. 첫 홀 티샷 순서(아너)는 어떻게 정하나요?

 

A4. 보통 가위바위보, 뽑기, 또는 나이순 등으로 정합니다. 두 번째 홀부터는 전 홀에서 가장 스코어가 좋은 사람이 '아너'가 되어 먼저 칩니다.

 

Q5. 동반자가 스윙할 때 어디에 서 있어야 하나요?

 

A5. 플레이어의 정면이나 후방 시야에 띄지 않는 곳, 즉 플레이어의 등 뒤 대각선 방향이 가장 좋습니다. 조용히 정지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Q6. '디봇 자국'은 무엇이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A6. 샷을 할 때 잔디가 파인 자국(뗏장)을 말합니다. 떨어진 뗏장을 찾아 제자리에 심고 밟아주거나, 카트의 모래주머니로 메워주어야 합니다.

 

Q7. 벙커샷을 하고 난 뒤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7. 벙커에 비치된 고무래(Rake)를 사용해 자신의 발자국과 샷 자국을 깨끗하게 평탄화 작업을 하고 나와야 합니다.

 

Q8. 공을 찾는 시간제한이 있나요? (3분 룰)

 

A8. 네, 공식 규정상 공을 찾기 시작한 후 3분 이내에 찾지 못하면 분실구(로스트 볼) 처리를 해야 합니다. 경기 지연을 막기 위한 룰입니다.

 

Q9. '피치 마크'는 꼭 수리해야 하나요?

 

A9. 네, 반드시 해야 합니다. 공이 그린에 떨어지며 생긴 자국을 방치하면 잔디가 죽고 그린 표면이 울퉁불퉁해집니다. 자신의 것은 물론 다른 마크도 보이면 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Q10. 동반자의 퍼팅 라인을 밟으면 왜 안 되나요?

 

A10. 그린은 매우 예민해서 신발 자국만으로도 미세하게 표면이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의 구름에 영향을 주어 퍼팅 결과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밟아서는 안 됩니다.

 

Q11. '레디 골프(Ready Golf)'가 무엇인가요?

 

A11. 경기 속도를 높이기 위해, 홀에서 먼 순서를 엄격히 따르기보다 준비된 플레이어가 먼저 샷을 하는 유연한 방식입니다. 단,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Q12. 경기 진행이 느리다는 신호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12. 앞 팀과의 간격이 한 홀 이상 벌어지거나, 뒤 팀이 계속해서 우리 팀의 샷을 기다리고 있다면 경기가 느린 것입니다. 캐디가 진행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Q13. 동반자에게 스윙 조언(레슨)을 해도 되나요?

 

A13. 상대방이 먼저 진지하게 요청하지 않는 이상, 절대 먼저 조언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골프에서 가장 큰 실례 중 하나로 꼽힙니다.

 

Q14. 캐디에게 팁을 줘야 하나요?

 

A14. 한국의 캐디피는 정해진 요금이며 팁은 의무가 아닙니다. 하지만 캐디의 서비스에 매우 만족했다면 감사의 표시로 별도의 팁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입니다.

 

Q15. 샷이 안 맞는다고 화를 내도 되나요?

 

A15. 절대 안 됩니다. 클럽을 던지거나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본인은 물론 동반자들의 리듬과 기분까지 망치는 최악의 비매너입니다. 감정 조절도 실력의 일부입니다.

 

Q16. 청바지나 반바지는 입어도 되나요?

 

A16. 청바지, 트레이닝복은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금지됩니다. 반바지는 골프용으로 디자인된 경우(무릎 정도의 길이) 허용되는 곳이 많으나, 너무 짧거나 캐주얼한 반바지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Q17. 공이 카트 도로에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A17. 카트 도로는 '움직일 수 없는 인공 장애물'입니다. 벌타 없이 공을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홀에 가깝지 않으면서 스탠스와 스윙에 방해를 받지 않는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한 클럽 이내에 드롭합니다.

 

Q18. 그린에서 깃대(핀)는 꼭 뽑아야 하나요?

 

A18. 2019년 룰 개정으로, 깃대를 꽂아둔 채로 퍼팅해도 벌타가 없습니다. 동반자들과 합의하여 뽑거나 꽂아두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Q19. 동반자의 공을 실수로 쳤습니다. 어떻게 되나요?

 

A19. 스트로크 플레이(일반적인 라운딩)에서는 2벌타를 받고, 자신의 공은 원래 있던 자리에서 다시 쳐야 합니다. 잘못 친 동반자의 공은 원래 위치에 다시 놓아야 합니다.

 

Q20. '컨시드(Concede)'는 무엇인가요?

 

A20. 매치 플레이에서 상대방의 퍼팅이 매우 짧아 성공이 확실시될 때, 그 퍼팅을 성공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도 'OK' 또는 '컨시드'를 주기도 합니다. (예: 퍼터 길이 이내)

 

Q21. 연습 스윙을 하다가 공을 건드렸어요.

 

A21. 티박스에서는 티 위에 올려진 공을 건드려도 벌타 없이 다시 올려놓고 치면 됩니다. 하지만 페어웨이나 그린 등 '인플레이' 중인 공을 연습 스윙으로 건드려 움직이게 했다면 1벌타를 받고 공을 원래 자리에 놓고 쳐야 합니다.

 

Q22. 스코어는 누가 기록하나요?

 

A22. 보통 캐디가 스코어카드를 관리하지만, 플레이어 본인도 자신의 스코어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라운딩 종료 후 스코어카드를 확인하고 서명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책임입니다.

 

Q23. 휴대폰 사용은 괜찮은가요?

 

A23. 골프 코스 내에서는 휴대폰을 반드시 진동이나 무음 모드로 설정해야 합니다. 동반자의 스윙을 방해할 수 있는 통화나 알림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급한 통화는 카트에서 멀리 떨어져 조용히 해야 합니다.

 

Q24. OB(Out of Bounds)와 해저드(워터 해저드)의 차이는?

 

A24. OB는 흰색 말뚝으로 표시되며, 1벌타를 받고 원래 쳤던 자리에서 다시 쳐야 합니다. 해저드(현재는 '페널티 구역'이라 함, 보통 빨간색/노란색 말뚝)는 1벌타를 받고 공이 구역에 들어간 지점 근처에서 드롭하고 칠 수 있습니다.

 

Q25.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할 때 다른 클럽을 같이 가져가야 하나요?

 

A25. 네,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어프로치용 웨지(Wedge)와 함께 퍼터(Putter)를 미리 챙겨가면, 샷 이후에 다시 카트로 클럽을 가지러 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경기 진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Q26. 라운딩 중 흡연은 어디서 하나요?

 

A26. 지정된 흡연 구역(보통 스타트 하우스나 그늘집 근처)에서만 가능합니다. 티박스나 페어웨이, 카트 안에서의 흡연은 금지되며, 동반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Q27. 캐디가 클럽을 잘못 주어서 미스 샷이 났습니다. 캐디 탓을 해도 되나요?

 

A27. 안 됩니다. 캐디는 조언을 해줄 뿐, 최종적인 클럽 선택과 샷의 책임은 전적으로 플레이어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캐디나 동반자를 탓해서는 안 됩니다.

 

Q28. 공이 나무에 맞고 OB가 났는데, 동반자가 못 봤다고 합니다.

 

A28. 골프는 '신뢰'의 스포츠입니다. 자신의 샷 결과는 본인이 가장 정확히 압니다. 동반자가 못 봤더라도 정직하게 OB 처리를 하는 것이 올바른 매너입니다.

 

Q29. 18홀이 끝나고 나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A29. 클럽하우스로 돌아와서 동반자들, 캐디와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라고 인사를 나눕니다. 자신의 골프백에서 클럽 개수가 맞는지 확인하고, 락커룸에서 환복 및 샤워를 합니다. 필요시 프론트에서 정산을 합니다.

 

Q30. 골프 초보가 가장 조심해야 할 매너는 무엇인가요?

 

A30. '느린 경기 진행'과 '안전 불감증'입니다. 샷이 잘 맞지 않더라도 신속하게 움직이려 노력하고, 동반자의 샷을 방해하지 않으며, '포어'를 외치는 것과 같이 안전에 유의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실력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면책조항]

본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상황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골프장 규정 및 골프 룰은 시기나 장소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라운딩 시 해당 골프장의 규정 및 공식 골프 룰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결과에 대해서도 블로그 운영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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